"나 혼자 탑에서 농사"는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먼치킨 힐링 헌터물 웹툰으로, 금요일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웹툰은 특별한 힘을 각성할 수 있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주인공 박세준이 탑에서 농사를 짓고 다양한 몬스터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전회차 무료보길 원하신다면 툰코(Toonkor) 무료웹툰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개요
제목: 나 혼자 탑에서 농사
장르: 먼치킨, 힐링, 헌터물
플랫폼: 네이버 웹툰
줄거리
10년 전, 세계 곳곳에서 갑자기 99층으로 이루어진 "탑"이 100개나 등장합니다. 세계의 모든 기관들은 이 탑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지만, 탑은 핵무기로도 파괴되지 않을 만큼 강력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외에는 별다른 연구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탑에서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탑에서 나온 사람들은 검은 포탈을 통해 탑의 1층에 도착했으며, 전 세계의 탑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탑의 1층에서 각성이 이루어지면 전사와 마법사 두 가지 직업을 부여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각성 후 탑을 오르면 2층부터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들을 처치하면 엄청난 금화를 보상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황금 티켓을 얻으면 일반인도 검은 포탈 없이 탑에 입장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주인공 박세준은 탑에 들어가 각성하고 싶어 하지만, 티켓의 높은 가격 때문에 좌절합니다. 그러던 중 그의 눈앞에 검은색 포탈이 나타났고,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몸을 던져 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탑의 1층이 아닌 깊은 동굴이었고, 박세준은 그곳에서 농사를 짓고 몬스터들과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주요 특징
독특한 설정과 힐링 요소
탑에서 농사를 짓고 몬스터들과 함께하는 독특한 설정이 돋보입니다. 액션 중심의 헌터물과는 다르게 힐링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들
탑에 살고 있는 몬스터들은 개성 넘치고 귀엽게 그려져 있습니다. 몬스터들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이 웹툰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디테일한 그림체
전체적인 그림체는 좋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배경과 옷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외모가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박세준: 26살의 주인공으로, 탑에 들어가 각성하고자 노력하던 중 검은 포탈을 통해 탑에 들어가게 됩니다. 농사를 짓고 몬스터들과 함께 생활하며 성장합니다.
몬스터들: 탑에 살고 있는 다양한 몬스터들로, 각기 다른 개성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합니다. 주인공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갑니다.
명장면
파를 심는 장면: 박세준이 파를 심고 자라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는 장면은 힐링 요소가 돋보입니다.
몬스터와의 첫 만남: 박세준이 몬스터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은 귀여운 몬스터들의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농사 수확 장면: 박세준이 수확물을 수확하고 몬스터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장면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쉬운 점
느린 전개 속도: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농사를 짓고 몬스터들과 함께하는 일상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의 밋밋한 외모: 주인공의 외모가 다소 특색이 없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총평
"나 혼자 탑에서 농사"는 독특한 설정과 귀여운 몬스터들, 힐링 요소가 잘 어우러진 웹툰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와 디테일한 요소들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주인공과 몬스터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재미를 더해줍니다. 다소 느린 전개 속도와 주인공의 밋밋한 외모가 아쉬움을 남길 수 있지만, 힐링 웹툰으로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점
스토리: ★★★★☆
그림체: ★★★★☆
힐링 요소: ★★★★☆
캐릭터와 몰입감: ★★★★☆
최종 점수: 4.1/5
이 웹툰은 힐링 요소와 귀여운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나 혼자 탑에서 농사"를 통해 박세준과 몬스터들의 따뜻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경험해 보세요.
Comments